웅산 나이·법명·고2 출가·결혼·학력·고향 프로필 총정리|데이앤나잇 김장훈 김동규·어머니·2026 공연
2026년 10월 25일 기준 최신 종합 정리. 재즈 가수 웅산의 법명과 출가 이력은 방송에서 실제로 공개한 이야기이며, 김장훈·김동규의 결혼 제안은 웅산의 토크 내용이다. 웅산 어머니는 투석 치료 중인 것으로 소개됐다. 1996년 공연 데뷔와 2003년 첫 음반 활동을 구별하고 최신 학력도 대학 공식 자료를 대조했다.
웅산은 본명 김은영, 1973년 4월 18일생(만 53세)인 재즈 가수다. 고2 때 단양 구인사로 출가해 ‘큰 산’이라는 뜻의 법명을 받았으며 수행 중 한영애 노래를 흥얼거린 일을 계기로 음악의 길로 돌아왔다. 상지대학교 관광중국어통역과 93학번이고, 2026년 데뷔 30주년 음반 《Here’s To Life》를 발표했다.
01. 데이앤나잇 48회 출연, 지금 웅산이 화제인 이유

2026년 10월 24일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48회에 출연한 가수 웅산이 고등학교 2학년 때 출가했다는 뜻밖의 과거를 공개했다. 프로그램에서 알려진 ‘웅산’은 실제로 단양의 사찰에서 받은 법명(雄山)이다. 더 흥미로운 사실은 스님이 되려고 절에 들어갔던 그가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무심코 부른 순간 음악가로 살아갈 운명을 직감했다는 이야기다.

방송 직후에는 웅산의 나이와 본명, 결혼 여부, 김장훈·김동규와의 결혼 제안 일화, 투석 치료 중인 어머니, 김정난과의 20년 우정까지 검색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2026년 데뷔 30주년을 맞아 발표한 11집과 공연 일정까지 한 번에 살펴보면, 이번 방송의 주인공이 훨씬 선명하게 보인다.
| 방송 |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026.10.24 / 48회 |
|---|---|
| 함께 출연 | 배우 김정난 |
| 핵심 화제 | 실제 법명·고2 출가·죽비와 노래·연애·가족사 |
| 확인할 내용 | 프로필·학력·결혼·2026년 앨범·공연 |
특히 이날 방송은 프로그램 시즌1의 마지막 회차였다. 이후 포털에서 떠오른 별도 기사만 읽으면 출가와 결혼, 어머니 이야기가 서로 단절되어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는 종교적 성장 배경에서 음악가로 나아간 과정과 30년간 이어진 자신의 선택이 한 줄기로 연결돼 있다.
02. 웅산 뜻, 가명이 아닌 실제 법명

‘웅산’이라는 이름은 음반회사가 만든 활동명도, 발음이 멋있어 고른 예명도 아니다. 웅산이 어린 시절 충북 단양의 사찰에서 받은 법명이다. 한자로 쓰면 雄山, 곧 ‘웅대할 웅(雄)’에 ‘뫼 산(山)’을 더해 큰 산이라는 뜻을 갖는다.

그 이름에는 남을 보듬고 쉬어가게 하는 산처럼 큰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라는 당부가 담겨 있다. 웅산은 이번 방송에서 여성 가수 이름으로는 다소 낯선 ‘웅’이라는 소리가 자신에게 익숙해지기까지 약 30년이 걸렸다고 회상했다. 젊었을 때는 어색한 이름으로 여겼지만, 음악가로 관객을 만나면서 뜻을 조금씩 채워온 셈이다.
실제 2008년 주간조선 인터뷰와 2009년 관악FM 인터뷰에서도 본명은 김은영이고 웅산은 구인사 수행 시절 받은 법명이라고 설명했다. 2026년 방송에서 갑자기 새로 만든 설정이 아니라 오랫동안 일관되게 이야기해온 자신의 역사라는 점이 중요하다.
03. 17세 고2 출가, 단양 구인사에서 보낸 시간

웅산은 불교가 자연스럽게 일상에 녹아든 대가족에서 성장했다. 아버지는 승려가 되는 삶을 꿈꿨지만 집안의 2대 독자여서 가정을 꾸렸다고 한다. 어린 웅산 역시 가부좌를 틀고 앉아 반야심경을 외우고 자주 절을 찾았다. 웅산이 설명한 가족 구성은 1남 5녀, 그중 자신은 딸들 중 셋째다.

고등학교 2학년 가을, 학교가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부모님과 충분히 상의할 겨를도 없이 단양으로 향했다. 목적지는 천태종 총본산으로 알려진 구인사. 당시 입고 있던 옷과 수중의 돈을 가지고 떠났다는 회고는 신중한 진로 탐색보다는 10대의 절박하고 순수한 확신을 보여준다.
일부 과거 기사에는 출가 당시 나이를 17세로 쓰고, 2026년 방송은 고교 2학년이라고 설명했다. 학년과 나이를 표현하는 방식의 차이로 이해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웅산 본인의 과거 인터뷰를 종합하면 그곳에서 약 2년의 수행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잠깐 체험만 했다’는 정도로 축소하기 어렵다.
04. 죽비를 맞고 부른 한영애 누구 없소

웅산의 출가 이야기를 단순한 독특한 이력 이상으로 만드는 순간은 죽비와 한영애의 ‘누구 없소’다. 선방에서 기도를 하다가 잠시 졸았던 웅산은 스님이 어깨를 죽비로 치자 예상 밖의 반응을 보였다. 경전이나 염불 대신 노래의 한 구절이 입에서 흘러나온 것이다.

웅산은 그 순간 자신 안에 여전히 음악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설명했다. 절에 머물러 깨달음을 구할 것인지, 세상으로 돌아가 노래할 것인지의 갈림길에서 노래가 자신을 일깨웠다는 이야기다. 여기서 혼동하기 쉬운 사실이 있다. 한영애의 ‘누구 없소’는 사찰을 떠날 마음을 깨운 노래이고, 나중에 재즈를 본격적으로 선택하도록 만든 음악은 빌리 홀리데이의 노래다. 두 전환점을 같은 사건으로 적으면 웅산 음악 인생의 순서가 뒤섞인다.
음악은 웅산에게 수행의 반대말이 아니었다. 2025년 화보 인터뷰에서도 음악을 자신의 수행 방식 중 하나로 여긴다고 말했다. 어쩌면 사찰에서 배운 집중과 긴 호흡이 지금의 무대에 다른 모습으로 남아 있는지도 모른다.
05. 절밥 5끼, 49kg에서 65kg로 변한 사연

엄숙한 수행 이야기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데이앤나잇’에서 웅산은 절에서 하루 다섯 끼를 먹다 보니 당시 몸무게가 49kg에서 65kg으로 약 16kg 늘었다고 밝히며 웃음을 안겼다. 공양뿐 아니라 누룽지나 떡처럼 그때그때 달라지는 간식도 즐겼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출가 생활이 고된 절식의 연속이었다는 흔한 이미지와 다른 반전이어서 관심을 모았다. 방송은 예능 토크이므로 음식량이나 몸무게를 현재의 생활 방식에 직접 대입할 필요는 없다. 오래전 사찰 생활을 회상하며 풀어놓은 개인적 경험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또 다른 화제는 웅산의 현재 식사 습관이다. 최근 방송 보도에 따르면 아침은 9~10시 무렵, 마지막 식사는 오후 3~4시 무렵 마치는 편이고 수십 년 동안 체중 변화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이는 당사자의 습관에 대한 진술이지 누구에게나 적합한 단식법이나 의학적 권고는 아니다. 공연 전후 스케줄과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필요한 영양과 식사 시각은 달라질 수 있다.
06. 웅산 나이·본명·고향·가족 프로필

웅산은 ‘재즈 디바’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의 여성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다. 본명 김은영, 1973년 4월 18일생으로 2026년 10월 25일 기준 만 53세다. 출생지는 여러 공개 프로필에서 경상북도 문경으로 소개된다. 중저음에 블루스 감성을 얹는 음색, 재즈부터 국악·록·라틴까지 넘나드는 레퍼토리로 이름을 알렸다.

| 활동명 | 웅산(雄山, Woong San) |
|---|---|
| 본명 | 김은영 |
| 생년월일 | 1973년 4월 18일 |
| 나이 | 만 53세(2026.10.25 기준) |
| 고향 | 경상북도 문경 출생으로 알려짐 |
| 가족 | 1남 5녀 집안, 딸 중 셋째 |
| 직업 | 재즈 가수·작사가·작곡가·공연 기획자 |
| 소속 | 제이피컴퍼니(2026년 음원 기획사 표기) |
| 활동 시작 | 1996년 프로 재즈 무대, 2003년 음반 활동 시작 |
신장은 일부 온라인 인물정보에 168cm로 표기된다. 다만 최근 공식 자료로 별도 확인된 수치는 아니어서 절대적인 확정 정보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참고하는 편이 좋다. 가족의 구체적인 직업이나 사생활 역시 방송에서 확인된 범위에서 살펴야 한다.
07. 웅산 학력, 상지대학교 93학번 확인

웅산의 학력은 검색할 때 ‘중국어학’ 혹은 ‘관광중국어’ 등으로 제각각 적힌 경우가 있다. 이럴 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자료는 학교가 직접 공개한 동문 소개다. 상지대학교는 2021년과 2025년 학교 홍보 게시물에서 웅산(김은영)을 ‘관광중국어통역과 93학번’이라고 명시했다. 따라서 정확한 당시 학과명과 학번은 이 표현을 우선하는 것이 타당하다.

| 항목 | 확인 내용 |
|---|---|
| 대학교 | 상지대학교 |
| 학과 | 관광중국어통역과 |
| 학번 | 1993학번 |
| 대학원 | 경희대학교 대학원 포스트모던음악 관련 전공으로 온라인 소개 |
| 참고 | 대학원 세부 학위와 졸업 연도는 최신 학교 공식 원문 추가 확인 필요 |
상지대 출신이라는 사실이 흥미로운 것은 대학 시절의 음악 활동 때문이다. 현재는 재즈 보컬리스트로 알려져 있지만 그때는 헤비메탈 밴드에서 록 보컬을 꿈꾸던 시기가 있었다. 중국어 관련 전공을 공부하며 음악의 방향을 찾아갔고, 그 경험이 나중에 서로 다른 장르의 음악을 품는 바탕이 됐다.
08. 웅산 결혼·남편·연애관, 김장훈 김동규 고백

‘웅산 결혼했나요? 남편이 있나요?’도 이번 방송 이후 많이 찾아보는 질문이다. 2026년 10월 방송과 확인된 공개 보도 기준으로 웅산은 미혼으로 소개되며, 확인된 배우자나 결혼 사실은 없다. 다만 연애와 결혼에 대한 태도를 다룬 방송 내용은 꽤 유쾌했다.

웅산은 친분이 깊은 가수 김장훈이 여러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농담처럼 결혼하자고 제안한 적이 있다고 했다. 사람 됨됨이가 좋은 선배여서 잠깐 설렜다는 말도 덧붙였다. 또 성악가 김동규에게 골프를 함께 치던 중 결혼 제안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당시 병환 중이던 어머니가 자신의 결혼을 몹시 바라셔서 제안을 진지하게 생각해볼 마음이 있었다고 했다.
결국 두 사람의 사주 궁합이 잘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접었다고 웃으며 설명했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 웅산 자신의 방송 회고라는 점이다. 김장훈이나 김동규와 실제 교제했다는 근거로 확대할 수 없고, 특정 인물과 비밀 결혼을 했다는 식으로 받아들여서도 안 된다.
과거 2019년 인터뷰에서는 결혼 계획이 없으며 연애는 하고 싶고, 이상형으로 배우 마동석·하정우처럼 남자다운 스타일을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발언은 당시 생각을 보여주는 자료일 뿐 2026년 현재의 연애 상태를 확인해주는 자료는 아니다. 방송에서 배우 김정난과 서로 다른 연애 스타일을 이야기한 장면도 둘의 오랜 친분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09. 웅산 어머니 건강, 투석과 가족 여행

웅산이 ‘데이앤나잇’에서 눈시울을 붉힌 주제는 어머니의 건강이었다. 알려진 보도에 따르면 웅산의 어머니는 과거 췌장암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고, 최근에는 일주일에 세 차례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웅산은 시간이 길어질수록 다른 것을 바라기보다 어머니가 곁에 오래 머물러주기를 바란다고 털어놨다.

MBN이 공개한 공식 클립 제목에는 ‘투석 중인 어머니를 모시고 웅산네 가족이 10년 만에 완전체 여행을 했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의료적 상황이 쉽지 않더라도 가족이 함께 움직이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각별하다는 뜻으로 읽힌다. 병명이나 현재 예후 같은 의료정보를 추가로 추정할 근거는 없다.
여기서 꼭 구분해야 한다. 이날 김정난은 돌아가신 어머니를 회상했고, 웅산은 현재 투병 중인 어머니를 이야기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기 때문에 포털의 짧은 기사 제목만 보면 두 사연이 혼동되기 쉽다. 웅산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내용으로 쓰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웅산의 음악에 자주 등장하는 ‘삶’과 ‘시간’이라는 주제가 어머니와 가족을 바라보는 태도에서도 이어진다. 힘든 일을 겪은 가족에게 거창한 해답을 내놓기보다 함께할 수 있는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10. 김정난과 2007년부터 이어진 20년 우정

배우 김정난과 웅산은 2026년 방송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사이가 아니다. MBN 소개에 따르면 2007년 김정난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웅산이 출연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이후 두 사람은 약 20년 가까이 친분을 이어왔고 이번 ‘데이앤나잇’에도 나란히 출연했다.

관객이 익숙하게 기억하는 김정난의 드라마 속 모습과 웅산의 공연 무대는 서로 다르다. 한 사람은 연기로, 다른 한 사람은 노래로 대중을 만나지만 오랫동안 각자의 일을 이어온 동년배 여성 예술가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방송이 단순한 출연자 두 명의 토크보다 따뜻하게 다가온 것은 오랜 시간을 함께한 관계에서만 나올 수 있는 편안함 때문이다.
김정난이 이날 고등학교 입학시험을 치른 날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일을 떠올렸다면, 웅산은 현재 아픈 어머니에게 조금이라도 더 긴 시간을 바라는 마음을 털어놨다. 같은 ‘엄마’라는 이야기 아래 두 사연의 시간은 서로 달랐다. 그 차이를 존중해야 각각의 고백이 가진 의미도 선명해진다.
11. 헤비메탈에서 빌리 홀리데이와 재즈로

절에서 내려온 웅산이 곧바로 재즈를 부른 것은 아니었다. 대학 시절에는 헤비메탈과 록 음악에 몰두해 강렬한 목소리와 에너지를 선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록 음악을 하며 길을 찾던 시기에 미국 재즈 가수 빌리 홀리데이(Billie Holiday)의 음악을 접했고, 노래를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이 완전히 달라졌다.

웅산은 과거 인터뷰에서 빌리 홀리데이의 ‘I’m a Fool to Want You’를 들었을 때 감정이 마음 깊은 곳까지 전달되는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자신도 기교보다 인간의 슬픔과 기쁨을 담아 부르고 싶어졌다는 의미다. 빌리 홀리데이는 웅산이 재즈를 선택한 계기로 반복해서 등장하는 음악가다.
| 음악의 전환 | 계기가 된 순간 |
|---|---|
| 출가 후 하산 | 죽비를 맞고 떠올린 한영애 ‘누구 없소’ |
| 대학 시절 | 헤비메탈·록 밴드 활동 |
| 재즈의 발견 | 빌리 홀리데이의 깊은 보컬을 접함 |
| 재즈 무대 | 1996년 신관웅과 프로 활동 시작 |
| 음악의 확장 | 블루스·국악·라틴·힙합·클래식과 협업 |
예를 들어 느리고 슬픈 재즈 발라드에서는 긴 호흡의 표현력이, 빠른 스윙에서는 록에서 익힌 에너지가, 한국 전통음악을 섞은 무대에서는 선율을 유연하게 바꾸는 자유로움이 드러난다. 서로 이질적으로 보이는 이 경력들이 모여 지금의 웅산을 만든 것이다.
12. 1996년 데뷔부터 대표곡 Yesterday까지
웅산의 공식 음악 활동을 이야기할 때는 데뷔 기준을 구별해야 한다. 1996년은 프로 재즈 무대에 처음 선 해이고, 2003년은 첫 정규앨범 ‘Love Letters’가 알려진 해다. 따라서 2026년이 데뷔 30주년이라는 계산은 1996년 무대 활동을 시작점으로 삼는다. 공식 홈페이지 음반 연혁에는 2004년으로 정리된 표기도 있지만, 2026년 연합뉴스 인터뷰는 2003년 첫 정규앨범으로 설명한다.

첫무대는 서울 홍대 인근의 재즈 클럽에서 피아니스트 신관웅과 함께한 공연이었다. ‘Fly Me to the Moon’, ‘Take Five’ 등 재즈 스탠더드를 노래했다. 처음에는 일당 2만 원을 받으며 공연장을 오가기도 했다. 화려한 음악상이나 해외 진출보다 훨씬 앞서 작은 무대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하나씩 만들어간 시간이었다.
대표곡으로 가장 널리 기억되는 노래는 2007년 3집에 실린 ‘Yesterday’다. 많은 사람이 비틀스의 대표곡과 혼동하기도 하지만, 웅산이 널리 알린 자신의 3집 수록곡 ‘Yesterday’를 떠올려야 한다. 웅산은 최근 인터뷰에서 원래 타이틀곡도 아니었던 이 노래가 청취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자신의 음악 인생을 대표하는 곡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 시기 | 주요 이력 |
|---|---|
| 1996 | 프로 재즈 공연 시작 |
| 1998 | 일본에서 활동 기회 확대 |
| 2003~2004 | 첫 앨범 Love Letters 발매·유통 |
| 2007 | 3집 Yesterday 발표 |
| 2008 | 한국대중음악상 재즈 분야 수상 |
| 2022 | 정규 10집 Who Stole the Skies |
| 2026 | 프로 데뷔 30주년, 정규 11집 발매 |
사람들이 웅산의 대표곡을 찾아 듣는 순서는 크게 세 갈래다. 오랜 팬이라면 ‘Yesterday’와 ‘Love Letters’를, 폭발적인 보컬을 좋아한다면 ‘The Blues’와 라이브 무대를, 한국어 가요 재해석을 좋아한다면 ‘사랑 그 그리움’ 연작을 먼저 선택해볼 만하다.
13. 2026 새 앨범 Here’s To Life와 사랑 그 그리움4

웅산의 인생을 지금 다시 소개하는 데 2026년 활동을 빼놓을 수 없다. 10월 6일 발매된 정규 11집 ‘Here’s To Life’는 1996년 프로 데뷔 30주년을 기념한 음반이다. 사랑과 상실, 감사와 삶을 되돌아보는 노래 ‘Here’s to Life’와 자작곡 ‘Come On and Kiss Me’가 음원 서비스에서 더블 타이틀로 표시된다. 총 10곡이며 웅산이 직접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자작곡 ‘The Blues of Reading Gaol’은 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수감 생활에서 영감을 얻었고, ‘Diaspora’에는 삶의 이동과 정체성을 바라보는 시선이 담겼다. 웅산은 10월 초 인터뷰에서 빠르게 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도 사람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음악과 진정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보다 앞선 2026년 8월 3일에는 국내 가요 명곡을 재즈로 바꾸는 기획 음반 ‘사랑 그 그리움4’도 냈다. ‘개여울’,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가 더블 타이틀이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안녕’, ‘슬픈 인연’, ‘봄날은 간다’ 등 익숙한 노래 10곡을 새롭게 편곡했다. 일본 클라리넷 연주자 스즈키 다카노리가 참여한 점도 눈에 띈다.
| 앨범 | 내용 |
|---|---|
| Here’s To Life | 2026.10.06 / 11집 / 데뷔 30주년 기념 / 10곡 |
| 사랑 그 그리움4 | 2026.08.03 / 가요를 재즈로 재해석 / 10곡 |
| Who Stole the Skies | 2022 / 국악과 재즈의 접점 확장 |
| Yesterday | 2007 / 대표곡으로 사랑받는 3집 수록곡 |
재즈를 처음 듣는 독자에게는 ‘개여울’처럼 이미 익숙한 가요의 재해석이 좋은 입문곡이 될 수 있다. 웅산의 본래 재즈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Here’s to Life’를, 공연 에너지를 경험하고 싶다면 ‘Yesterday’ 라이브 버전을 들어보는 식으로 취향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14. 수상·한국재즈협회·세계무대·음악 철학
웅산은 음반만 발표하는 가수가 아니라 공연과 음악 생태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 재즈 분야 2관왕, 일본의 재즈 전문지에서 인정받은 음반 평가, 2021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등 국내외 활동 기록이 있다. 공식 프로필에는 일본 블루노트와 빌보드 라이브 무대, 리 릿나워·나단 이스트 등 세계적인 음악인들과의 협업 경험도 소개돼 있다.

현재는 한국재즈협회 회장으로서 서울재즈페스타 등 재즈를 더 많은 사람에게 소개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본인은 정통 재즈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서라면 국악과 록, 힙합, 라틴음악 등 다른 장르와도 기꺼이 만난다는 태도를 보여왔다.
2025년 연말 ‘올 댓 재즈’ 공연에서는 국악 악기와 현대무용을 재즈에 결합했고, 2026년 여름에는 선명상 음악회 기획에도 참여했다. 2026년 9월 뉴욕 라마마 무대에서는 백남준 예술 세계를 오마주한 영상과 음악의 만남을 실험했다. 데뷔 30년을 맞아 과거 대표곡만 다시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의 형식을 계속 넓히고 있다는 점이 웅산의 현재를 설명하는 핵심이다.
그는 2025년 인터뷰에서 걷기와 등산을 즐기고 하루 약 10km를 걷는 습관이 있다고도 말했으며, MBTI는 ENFJ라고 밝혔다. 이는 인터뷰 당시 자기소개이므로 고정된 건강 수치나 현재 상태로 단정할 필요는 없다.
15. 2026 데뷔 30주년 공연 일정·다시보기

이번 방송을 보고 웅산을 처음 알게 됐다면 다음 공연과 공식 영상을 통해 실제 노래를 들어볼 수 있다. 2026년은 데뷔 30주년을 맞아 국내와 해외를 잇는 일정이 이어졌다. 9월 뉴욕 라마마 공연을 마쳤고, 10월 일본 빌보드 라이브 무대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2026년 11월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인 30주년 기념 공연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 날짜 | 일정 |
|---|---|
| 2026.09.25~26 | 미국 뉴욕 라마마 공연(종료) |
| 2026.10.13·15 | 일본 오사카·도쿄 빌보드 라이브 일정(종료) |
| 2026.11.25 |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0주년 공연 예정 |
| 2026.12.24 |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공연 공지 |
부산 공연은 티켓링크 공지에 오후 7시, R석 9만9000원과 S석 7만7000원으로 안내됐으나 변경될 수 있으므로 예매 직전 최신 공연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방송을 다시 보고 싶은 시청자는 MBN의 웅산 출가·어머니 이야기 공식 클립이나 ‘데이앤나잇’ 48회 공식 다시보기를 참고하면 된다. 전체 다시보기는 별도 이용요금이 표시돼 있다.
더 많은 곡은 웅산 공식 유튜브 채널과 웅산 공식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공연 정보를 확인할 때는 날짜뿐 아니라 공연장, 출연진, 예매처 안내까지 함께 대조해야 한다.
❓ 자주 묻는 질문 TOP 5
A. 1973년 4월 18일생으로 2026년 10월 25일 기준 만 53세이며, 본명은 김은영이다. 무대에서 쓰는 웅산(雄山)은 출가 시절 받은 법명이다.
A. 고등학교 2학년 때 충북 단양 구인사로 출가해 약 2년 수행한 경험이 있다고 본인이 여러 인터뷰와 2026년 데이앤나잇 방송에서 설명했다. 현재는 재즈 보컬리스트로 활동한다.
A. 공개 보도와 2026년 방송 기준 결혼했다는 확인 자료가 없으며 미혼으로 소개된다. 김장훈·김동규와의 결혼 제안 일화는 방송에서 회상한 에피소드이지 실제 혼인이나 교제를 뜻하지 않는다.
A. 아니다. 웅산 어머니는 과거 췌장암 수술을 받았고 최근에는 투석 치료를 받는 것으로 2026년 방송에서 소개됐다. 사망한 어머니를 회상한 출연자는 배우 김정난이다.
A. 재즈 프로 무대는 1996년에 시작했고, 첫 정규앨범은 2003~2004년 발매 이력으로 소개된다. 대표곡은 2007년 3집 수록곡 Yesterday이며, 2026년에는 정규 11집 Here’s To Life를 발표했다.
결론|웅산의 출가는 끝이 아니라 음악 인생의 시작이었다
‘웅산’이라는 법명에 담긴 커다란 산의 뜻은 데뷔 30주년을 맞은 지금 오히려 더 또렷하게 느껴진다. 고교 시절 사찰에서 수행했던 김은영은 록 음악을 거쳐 재즈를 만났고, 자신의 감정과 전통의 소리를 품은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으로 성장했다. 2026년 ‘데이앤나잇’에서 공개한 법명, 출가, 연애, 가족 이야기는 서로 다른 가십이 아니라 한 음악가의 선택과 시간에 관한 이야기다.
이름의 유래가 궁금했던 사람이라면 옛 공연과 최신 앨범을 함께 들어보자. ‘Yesterday’에서 지난 시간을, ‘Here’s To Life’에서 오늘의 웅산을 만날 수 있다. 새로운 노래를 계속 부르겠다는 태도가 바로 이 음악가가 지금까지 무대에 남아 있는 이유다.














